치과 분야의 방사선 피폭선량을 낮추기 위한 실습 주기 단축은 부적절하고, 최소 7년 이상으로 개선해야만 한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김영만, 이하 정책연구원)은 치과 방사선 실습 주기에 대한 적절성을 인지하기 위해 ‘치과 진단용 방사선 교육 주기 개선을 위한 동향 조사’ 실험를 진행했고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이슈리포트를 발행하였다.
지난 12월 질병관리청은 국민과 방사선 관계 근로자의 피폭선량을 줄이고 건강보호를 위한 안전관리책임자의 인식개선을 이유로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실습(이하 방사선 학습)을 http://edition.cnn.com/search/?text=의정부치아교정 개원 후 8회에서 매 9년마다 정기적 이수로 변경한 바 있다.
요번 실험는 정책연구원 진승욱 연구조정실장(치협 정책이사)을 중심으로 내부 연구원들이 진행했고, 주요 말은 방사선 교육에 대한 국내외케이스와 국민과 관계 근로자의 치과방사선 피폭선량을 살펴보았다. 초안 마련 후 대한영상치의학회 민창기 교수(전북대 치대 영상치의학) 등의 감수 절차를 거쳐 최종 완성했다.
공부 결과의 말에 따르면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일본의 사례를 살펴봤을 때, 위험성 높은 원자력, 의정부교정 산업방사선의 교육이 1~3년의 주기를 가진 것과 다르게 치과 진단용 방사선 교육의 주기를 따로 규정하고 없고, 5년 주기로 학습을 시행하는 국가는 없었다.
그리고 일반 국민의 치과방사선 피폭선량은 국내외 0.016mSv, 미국 0.048mSv, 영국 0.002mSv 등으로 낮았고, 치과 업무자의 피폭선량 역시 타 업종보다 아주 낮았으며, 국외에서도 똑같은 결과였다.
아울러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진단용 의료방사선에 대한 규제가 강해 간소화할 필요가 있고, 방사선 방호와 선량케어를 위한 방안으로 교육 주기의 조아이디어다 모니터링, 기기 품질케어 등 방사선 환경 개선 및 케어 부분의 강화를 제언했다.
테스트를 주도한 정책공무원 진승욱 실험조정실장은 “국회에서 교육 주기를 변경할 때 충분한 검토가 있었는지, 파악관계자의 의견은 충분하게 반영된 것인지 의문을 가지고 이번 공부를 시행하였다. 비슷한 단어의 반복적인 실습으로 피폭선량을 줄이기보다 실질적인 의료기관의 방사선 방호를 케어할 수 있는 부분이 강화돼야 끝낸다”고 강화하였다.
치협은 실습 주기 개선과 부무난하게 심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영만 정책연구원장은 “당장 내년부터 변경된 교육 주기 적용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고 알고 있다. 사원들의 고충을 덜 수 있는 수많은 실험 사업을 추진하는데 매진하겠다”며 대부분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더불어 요번 이슈리포트는 방사선 실습 현안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치과의사 사원들에게 이메일로 배포됐고, 이슈리포트와 연구보고서는 정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